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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을 나누어요(고전12:1~11)

 

들어가는 말>

옛날에 로마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로마 황제는 어느 날 골머리가 아팠어요. 다스려야할 식민지들은 많은데, 마땅히 이 식민지 백성들을 굴복시킬 생각이 나지 않아서죠.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좋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황제는 각 식민지에 다음과 같이 전하도록 했어요. “몸은 각각 다른 역할이 있는데 식민지인 너희들은 손과 발이니 열심히 일하고 수고하여 머리되는 우리 로마제국을 먹이고, 영화롭게 하거라!”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에 반대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과 몸의 모든 지체가 다 소중하니 서로가 서로를 아껴야만 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법을 따를 수 없소!

메시지>

오늘 이야기는 신비롭고 놀라운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은사)에 관한 이야기에요. 성경에 보니까.. 어떤 은사든 다 한 성령님 안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주님의 일을 하는 것 역시 이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따라서 어떤 사람은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병을 고치거나 믿음을, 예언하거나 영을 분별하는 능력 등을 갖기는 하겠지만, 이 모든 것은 ‘차이’일 뿐 계급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11절 이야기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준 것일 뿐이다!

우리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은 여러 가지 능력을 주셨어요. 어떤 친구는 힘이 세고, 어떤 친구는 머리가 좋고, 어떤 친구는 성격이 좋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하나 하나를 사랑하시고, 여러분에게 귀한 선물을 하나씩은 다 주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하나님께 기도해보시길 바래요. “하나님 저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나요?” 하나님 저도 훌륭한 목사님이나 선생님 찬양인도자와 반주자가 되게 해주세요! 세계를 다니는 선교사나 훌륭한 장로님이 되어서 교회를 섬기는 것도 좋은 일이겠죠?

^^ 자, 이제 전도사님 따라서 오늘 읽은 말씀 하나를 외워볼까요? 11절!

말씀은>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12:11)×3번!!!

자 그럼 퀴즈 문제~>이 모든 능력은 누가 나눠 주신 것일까요?(한 성령, 한 하나님)

기 도~>성령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쓰임받도록 광고>자체강습회, 성경학교 

Posted by 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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